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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의
일광 노출 피부 부위에 작은 갈색의 반점이 다수 나타나는 질환으로 멜라닌 세포의 활성화로 표피의 멜라닌이 증가되어 있습니다.
자각증상은 없으며 주로 미용상의 문제를 일으키는 피부 질환입니다.
2. 증상
출생시나 유아기에는 없으나 이후 나이를 먹으면서 소아기부터 점차 나타나기 시작하여 그 수가 점차 증가하는데, 주로 얼굴이나 가슴 위쪽, 손등의 햇빛 노출부에 생깁니다.
얼굴에서는 코나 뺨 등에 더욱 집중되어 나타납니다. 크기는 수 mm 정도의 작은 좁쌀 정도이고 모양은 둥근 것이 많으며 불규칙한 모양도 많습니다.
갈색의 색깔도 사람에 따라서 차이가 많아 옅은 갈색을 띠는 사람에서부터 짙은 흑갈색을 띠는 사람까지 다양합니다.
옅은 갈색을 띠는 경우 다른 계절에는 뚜렷하지 않다가 여름철에는 확연히 나타나는 경우까지 있습니다.
모든 경우에서 여름철에는 그 사람이 원래 가지고 있는 색깔보다 더욱 짙어져서 뚜렷이 보입니다.
한 사람에게 나타나는 주근깨의 색깔은 병변마다 달라서 짙은 것도 있고 옅은 것도 있습니다.
대개 코나 뺨은 짙고 그 주위는 옅은 경우가 많습니다.
3. 원인,병태 생리
아직 확실치 않으나 유전성이 관여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햇빛을 쬐는 경우 햇빛 속의 자외선에 의해 색깔이 더욱 짙어집니다.
4. 진단
임상적으로 얼굴에 갈색 반점이 뿌린 듯이 다수 나타나는 경우 쉽게 진단할 수 있습니다.
감별 진단으로는 둥근 갈색 혹은 흑갈색 반점이 소아기에 다수 나타나는 단순 흑자, 햇빛에 노출된 후 불규칙한 색소성 반점이 나타나는 노인성 흑자와 구별해야 합니다.
그 외에도 다수의 색소성 반점들이 주근깨와 유사하게 보일 수도 있습니다.
5. 경과,예후
소아기 초에 나타나 나이를 먹으면서 점차 수가 증가하다가 이후 사춘기 전후에 최고를 이룹니다. 그후 나이를 먹게 되면 점차 감소하는 추세를 나타냅니다.
계절에 따른 변화를 나타내어 여름철에는 짙어지며 겨울철에는 엷어집니다.
6. 치료
박피술로써 표피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이때는 주로 트리클로르아세틱산(trichloracetic acid)을 사용합니다. 레이저 치료로 쉽게 제거할 수 있고 때로는 전기 소작술을 쓰기도 합니다.
7. 예방법
자외선 노출은 주근깨를 증가시키고 더욱 검어지게 하므로 피해야 하며 일광 차단제를 적절히 사용하여 자외선 노출의 장애를 막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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