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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이란? |
| 여드름은 피부 겉의 더러움때문에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어떤 여드름이든 여드름은 피부 속에서부터 올라오지만 한방에서 말하는 장기가 나빠서 생기는 속병은 아닙니다. 여드름은 피부 속, 모낭에서 생기는 염증성 질환입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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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 |
| 호르몬 : 안드로젠(Androgen)이란 남성호르몬이 피지선을 자극하면 피지선이 커지고 피지분비를 많이 하게 됩니다. 이러한 피지들은 땀, 먼지 등과 함께 모낭의 입구를 막아 여드름의 특징인 면포(Comedone)를 생성하는데 여기에 여드름을 일으키는 세균들이 모여 염증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가족력 : 정확한 유전방식은 나타나지 않았지만 부모 중 누군가 여드름을 심하게 앓았던 사람이 있으면 자녀도 여르름이 심해질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환경요인 : 화장품, 약물, 기름이나 강한 자외선으로 인한 경향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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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 |
| 여드름의 병변은 구진, 농포, 면포, 낭종, 결절 등이 있으나 가장 특이한 병변은 역시 면포(comedo)입니다. 이러한 병변이 진행되면 염증이 나은 후에도 과소 침착(Postinflammatory hyperigmentation), 움푹 패이는 자국(Pitted scar), 켈로이드성 반흔(keloid scar) 등 돌이킬 수 없는 흉터를 남기게 되며, 심하면 피부가 귤껍질이나 멍게처럼 변합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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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 예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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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수면, 규칙적인 생활, 스트레스는 즉시 풀어줍니다.
집에서 스스로 짜거나 만지지 않습니다.
무스, 헤어스프레이, 헤어 젤의 사용을 금합니다.
짙은 화장은 되도록 안합니다.
강한 자외선에 노출은 금합니다.
과다한 음주 흡연은 삼가합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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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흉터 (튼살) |
| 임신이나 급격한 체중 증가, 갑작스럽게 키가 큰 경우, 피부는 이런 빠른 성장에 적응하지 못하고 임시적으로 피부 면적을 넓히기 위해 정상 피부조직과는 다른 종류로 늘어난 부위를 메꾸게 되는데 초기에는 붉은 선형으로 복부, 다리, 엉덩이 등에 나타나다가 시간이 지나면 흰색으로 변하지만 사라지지는 않습니다.
이러한 임신 흉터(튼살)를 치료합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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